홍콩 - Media OutReach - 2020년 11월 11일 -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NYSE:HLF))은 '제로 헝거(Nutrition for Zero Hunger)' 이니셔티브가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제로 헝거'는 2030년까지 모든 형태의 기아를 종식하고 식량 안보와 개선된 영양상태를 달성한다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2번과 궤를 같이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충분하고 영양가 있는 식량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는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식량 수요도 그만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니즈에 대응하고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제로 헝거' 이니셔티브를 통해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자원, 식사, 교육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비영리 파트너들의 필수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로 헝거'는 그 동안 아래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 각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약 70만 회분의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
• 식량이 필요한 각 가정에 약 50만 가지의 기증 물품과 3,500파운드 (1,588kg) 상당의 식량 전달
• 4만 7,000여 명의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동 발달을 위한 모유수유 및 영양 교육 제공
• 4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영양 결핍을 줄이고 건강한 아동 발달을 지원하는 필수 식이보충제 공급

앨런 호프먼(Alan Hoffman)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글로벌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제로 헝거'는 그 동안 기아 해소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품질 좋은 식량을 섭취 할 수 있게 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기아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 비영리 단체, 민간 기업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관계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모든 이가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식량 수급 불안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1억 3,200만 명의 인구가 추가적으로 식량 수급 불안정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드러났다. 따라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인구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영양 식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

본 이니셔티브의 론칭 후 첫 1년 동안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Feed the Children, The Hunger Project, Chrysalis, National Hispanic Council on Aging, Chinese Red Cross Foundation 등 기아 문제 대응책 마련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 세계 비영리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커뮤니티에 영양 및 교육 관련 자원을 제공하는 기아 퇴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amHerbalifeNutr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관련 최신 소식은 트위터(@HerbalifeNews)에서 확인 가능하다.